자주 쓰는 폴더가 하드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면, 아무리 편한 탐색기나 툴이라도 몇번의 클릭이 귀찮기 마련이고(물론 단축키가 있지만), 커맨드라인에서는 손가락의 말없는 다닥거림이 필요하다.
이러한 불편한 작업을 줄여주기 위해 비스타에서는 가상 경로를 만들어 주는 명령어가 추가 되었다.
한 예로 사용자 폴더 아래의 Launcher라는 폴더를 살펴보자.
일단 탐색 트리 상단에 BlueTaggz 사용자 폴더가 보이고 그 아래로 Launcher라는 폴더가 보인다.
이는 비스타의 탐색기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해준것이고 실제 경로는
C:\Users\Administrator\Launcher이다.
탐색기 주소표시줄에서 보면,
이는 비교적 간단한 경로이지만, 경로가 더욱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가상 경로의 효과는 상당할 것이다.
탐색기가 사용자 폴더를 기본으로 보여주지 않았다면, 개인 폴더가 따로 표시 되지 않았다면 찾아 다니기가 참으로 귀찮았을 것이다. (예가 너무 간단한듯...^^)
그럼 본격적으로 MKLINK를 이용하여 C:\Users\Administrator\Launcher를 C:\Launcher로 만들어 보자.
1. 시작-실행-CMD를 입력하거나, 명령 프롬프트를 연다.
(주의! 커맨드 창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 실행을 통한 경우 무관하다.)
2. mklink를 입력해 본다.
mklink 명령어는 기호화된 링크를 만들어 주는 명령어이다.
위의 이미지처럼 몇가지 옵션이 있지만 여기서 사용할 것은 /D 옵션이다.
3. mklink /d "가상링크경로" "실제경로"
여기서는 아래와 같이 mklink /d C:\Launcher C:\Users\Administrator\Launcher 로 입력했다.
"기호화된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뜬다면 성공적으로 완료된것이다.
4. 이제 C:\에서 Launcher 경로로 이동만 해도 C:\Users\Administrator\Launcher 폴더에 있는 그대로를 사용할 수 있다.
경로명이 복잡하거나 깊이가 깊을 경우 이런식의 링크를 만들어 쓰면 상당히 편할 것이다.
위의 이미지에 보여지는 것처럼 동일한 내용의 폴더가 C:\ 에 위치한다.
이를 가상 링크 경로라 하는데 오른쪽 처럼 아이콘에 화살표로 링크 되어 있음을 나타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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